여드름은 보통 사춘기 청소년에 많이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성인들도 여드름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여드림이 생기는 이유는 체질적인 요인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음식 및 예절의 변화, 피로 및 과로, 환경적인 요인들이 많이 작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여드름에 좋은 생활습관 9가지를 통해 다시 생기 있는 피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기름지고 달고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보통 기름지고 짜고 매운 음식은 소화기에 부담을 주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피지의 활동을 높여 여드름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단음식은 혈당지수를 높여 여드름의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하는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높이게 됩니다
되도록 가공식품섭취와 외식 등을 줄이고 양념이 적고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부족이 지속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피지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수면이 부족하면 내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몸의 해독능력이 감소하여 피부를 재생하는 능력 또한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피부재생이 활발한 시간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은데 보통 11시 정도에는 잠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자기 전에는 숙면에 필요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뜨거운 샤워나 잦은 사우나 하지 않기
외부의 뜨거운 온도로 인하여 우리 피부는 지속해서 건조해집니다
피부의 건조는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피부 안의 수분이 지속해서 부족해지게 되면 남아있는 수분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유분을 만들어 내어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각질이 일어나고 건조하다면 이미 피부장벽이 무너졌을 수 있습니다
되도록 온도를 낮추고 짧은 시간 동안 샤워를 하는 것이 좋으며 건조하지 않도록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지속적으로 맞춰주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얼굴뿐 아니라 몸 역시도 철저한 보습관리가 필요합니다
각질제거 자주 하지 않기
보통 각질은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생성됩니다
이럴 때 지속해서 각질을 제거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며 피부의 재생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주 1회 정도 자극이 적은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도록 하며 이후에는 반드시 유수분균형을 위한 케어를 해주도록 합니다
자주 세안하지 않기
세안을 자주 하면 피부자극뿐 아니라 피부보호를 위한 유분이 과도하게 줄어들어 오히려 피지선의 활동을 높이게 되어 여드름이 더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안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자극이 적은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할 땐 메이크업 꼭 지우기
보통 저녁때 운동을 많이 하게 되는데 꼭 클렌징을 하고 운동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운동 시에는 몸의 열발생이 많아지면서 모공도 같이 열리게 되는데 이때 하루종일 하고 있던 메이크업의 잔여물이 모공에 침투하게 되면 트러블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머리카락등도 하루종일 유분과 먼지들이 묻어 있게 되어 되도록 앞머리 및 뒷머리는 얼굴에 붙지 않도록 묶어나 헤어밴드등을 착용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얼굴에 트러블이 있게 되면 나도 모르게 손이 자꾸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을 자주 씻는다고 해도 생활 속에서 만지는 모든 것들의 균에 손이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되도록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 자주 하기
베개와 이불 등은 우리의 얼굴 및 피부에 자주 접촉하게 되면서 각질이나 각종 세균 및 노폐물에 노출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모자 및 상의 등도 자주 세탁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처럼 물 마시기
몸 밖의 피부에 신경 썼다면 반드시 몸 안의 수분도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의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걸러내 주게 됩니다
또한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하는 간은 해독 시 반드시 수분이 있어야 원활한 해독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좋은 수분을 가지고 있어야 재생능력이 증가하므로 수시로 습관처럼 물을 마시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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