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단백질의 종류 및 효능

by 몸작 2023. 1. 8.
반응형

단백질은 오리몸에서 아주 중요한 영양소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근육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소실되는 정도가 점점 빨라지게 되며 특히 40대를 기점으로 가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탄수화물의 섭취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반드시 단백질 섭취를 권장합니다

근육의 감소는 기초대사량 감소로 이어지고 체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건강한 신체의 유지와 활력 있는 생활을 위해서 꼭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백질의 효능

단백질은 모든 생물들의 성장 및 생존등을 위한 생리적 기능에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이기도 합니다

몸에서는 수분 다음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뼈, 근육, 내장, 호르몬, 피부, 기타 세포들 및 대부분의 기관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며 전해질 균형, 체액유지, 항체형성 및 면역, 성장, 몸의 영양소 운반 등 3대 영양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 부족시 증상

- 체중증가

3대 영양소 중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소화가 천천히 진행되어 포만감이 더 오래 지속되며 혈당을 천천히 올리게 됩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당의 원료로 로 배출일 빨라지게 되어 인슐린이 더 많이 분비되고 혈당이 빨리 떨어져 쉽게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더구나 탄수화물량의 더 섭취가 많아지게 되면 이 증상은 더 자주, 더 빠르게 오면서 단음식이 더 많이 당기게 되며 그 결과로써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관절통 및 근육통증

근육을 이루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단백질인데 그 부족으로 인한 근육의 감소는 뼈의 약화를 유발하며 이로서 관절의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근육이 관절을 잡아주는 힘이 약해지면서 회복시간도 느려지게 됩니다

 

- 면역저하

면역을 담당하는 기관과 세포, 리프등의 주요 성분인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면역력 저하가 오게 되면서 쉽게 감염에 노출이 되며 상처회복이 느려집니다

감기등에도 쉽게 걸리게 되며 여러 세균 및 바이러스에도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 피부탄력저하, 손발톱 및 모발 약화

우리가 피부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콜라겐인데 이 콜라겐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부의 탄력저하 및 주름도 단백질이 부족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머리카락의 케라틴 역시 단백질이 주 성분으로서 부족해지게 되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머리 빠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손발톱이 갈라지거나 쉽게 깨지는 경우에도 같은 이유에서 비롯됩니다

 

- 기력저하 및 집중력저하

근육량이 줄어들면 근력이 줄어들고 기운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단백질이 줄어들면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단백질의 하루 섭취 권장량

체중 1kg당 1g입니다

체중이 60kg인 경우 60g이 권장량입니다

 

단백질의 종류

단백질은 크게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누어집니다

우리가 섭취했을 때 몸 안에서 동물성 단백질의 분해속도가 더 빠르며 식물성 단백질은 분해속도가 더 느립니다 

그러므로 두 개의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전체적인 단백질이 합성될 때 효율이 더 높아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 동물성 단백질

돼지고기, 소고기등의 육류와 닭, 오리 등의 가금류, 생선류, 알류 등이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몸에서 만들어 내는 양이 매우 적어서 음식물로 섭취해야만 하는 아미노산입니다

(비필수 아미노산은 다른 아미노산을 재료로 하여 몸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아미노산으로 꼭 음식으로 먹지 않아도 됩니다)

보통 근육생성을 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단백질이며 또한 식물성 대비 체내 소화나 흡수가 높은 편으로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아도 하루 권장량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지방함량이 높은 종류들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식물성 단백질

콩이나 콩 가공식품, 통곡류,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동물성에 비해 콜레스테롤 및 포화지방의 양이 적은 편으로 관련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먹이 더 좋은 단백질입니다

또한 안토시아닌이나 콜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물질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단백질입니다

반응형

댓글